주한 오스트리아 대사와 부인의 SOS어린이마을 방문
3월 27일 화요일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부부인 미하엘 슈바르칭어(Michael Schwarzinger)와 로즈마리아 슈바르칭어(Rosemaria Schwarzinger)께서는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했습니다. 한국SOS어린이마을이 설립되게 된 취지, 역사와 현황 그리고 SOS어린이마을 아동들과 어머니들의 삶에 대해 설명해 드리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루마니아 SOS어린이마을의 대사이기도 한 로즈마리아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는 소식에 매우 기뻐했습니다.
접견실에서 본부장님, 원장님과 국장님이 오스트리아 대사, 부인과 인사를 나누며 담소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