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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피해 어린이를 돕는 강희갑 사진전과 자선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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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6-11
조회수
1,582
첨부파일1
 1.jpg (99.3K) [3] DATE : 2015-06-11 09:45:43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강희갑 사진전 ‘이노센트(Innocent’)와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2015 자선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노센트(Innocente)’는 대재앙 앞에서 사람과 대자연은 순수 그 자체일 뿐, 죄가 없다는 의미로, 강희갑 작가는 아들·딸과 한차례씩 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섰던 경험에서“이번 지진으로 인해 네팔 어린이들이 겪고 있을 고통이 내 자식 일처럼 느껴져 이번 모금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하였습니다.

자선음악회에는 바리톤 박경준, 소프라노 김지현, 테너 이정원,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등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출연해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대중가요, 민요 등을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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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의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과 자선음악회 티켓수익금 일부는 SOS어린이마을을 통해 네팔SOS어린이마을 긴급구호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네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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