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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OS어린이마을] 변정수 가족홍보대사 신생아 돌보미 자원봉사
홈페이지
 
작성일
2014-08-06
조회수
2,216
첨부파일1
 01.jpg (468.6K) [5] DATE : 2014-08-06 16:52:10

 
두 딸의 엄마이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엄마로 함께하는 변정수 가족홍보대사님께서 이번에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영유아를 돌보는데 앞장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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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가족홍보대사님(남편 유용운, 둘째 딸 유정원)은 지난 7월 20일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특별한 주말을 보내셨습니다. 많은 돌봄이 필요한 신생아들의 위생을 위해 손수 젖병을 소독하는 등 관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는 어쩔 수 없이 분유수유를 하고 있는 신생아들을 하나하나 품에 안고 정성으로 수유를 하는 등 어머니의 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각별한 마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수유를 마친 아이를 트림부터 장 튼튼 체조 등 베테랑 엄마의 역할을 한 몸에 소화한 변정수 홍보대사님은 이후 4~6세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일찍부터 나눔과 봉사를 자연스럽게 접한 유정원님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불어 사는 소중함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특히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용운님은 자리에 한 번 앉지도 못하시고 아이를 품에 안거나 목마를 태워주는 등 구슬땀을 흘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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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시간이 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나게 된 변정수 가족홍보대사님들은 베이비박스 영?유아 전용숙사 재건축 예정건물을 둘러보시며 조속히 건축되어 사랑의 가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SOS어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많은 후원자 분들의 도움으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면서 이에 대한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변정수 가족홍보대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사랑의 가정 만들기에 노력하는 서울SOS어린이마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