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SOS어린이마을입니다.
지난 여름방학, 뜨거웠던 날씨와 함께 마을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2013 한국가톨릭스카우트 야영대회였습니다.
제544대 윤일스카우트 소속인 9명의 아동들이 4명의 대장님들과 함께 8월7일~11일, 5일간 강원도 세계잼버리 수련장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지역 스카우트 대원들이 모두 함께 모인 자리에서
직접 잠자리와 식사 준비를 하고,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올바른 자립과 협동심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의 추억, 함께 나누어 볼까요?
앞으로도 저희 윤일대원들과 대구SOS어린이마을 아동들이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