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SOS어린이마을입니다.
지난 9월 27일, 마을 내 해바라기 도서관에서 마을 아동들이 지난 시간동안 노블레스 오카리나 봉사자님들께 배운 오카리나 연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발표회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그동안 준비했던 곡을 봉사자님과 함께 연주 해 봅니다.
저학년 아동들도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 온 곡을 차분히 들려줍니다.
엄마와 마을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의 공연은 떨리지만 참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마을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라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