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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포토뉴스] Haiti 대지진 이후 2년 - 도움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홈페이지
 
작성일
2014-04-30
조회수
1,461
첨부파일1
 1326778128.jpg (29.4K) [2] DATE : 2014-04-30 11:37:30

2010년 1월 12일에 일어난 아이티 대지진은 23만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3백만명의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SOS어린이마을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즉각적인 구호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대지진 후, 재건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티 지진 이후, 가장 큰 진전은 아이티 정부가 새롭게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긴급한 상황은 남아있고, 미래를 위한 안정과 복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SOS어린이마을은 7.0의 지진 첫날부터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진 아이티의 수도 포트토 프랭스를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SOS어린이마을의 긴급구호사업은 학교를 재건하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자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 SOS어린이마을은 다른 NGO단체들과 함께 유엔안전이사회에게 아이티 정부를 위한 체계쩍인 지원이 필요함을 주장하였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여성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그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아이티 국민들은 국가 재건을 위한 자원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됨을 주장하였습니다.
 
  헬무트 쿠틴 총재는 "아이티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잘못된 계획으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티가 아직 재건되려면, 수년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는 그들을 돕기위해 약속을 했고,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티 국민들은 어느 것이 옳은지 참여하고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들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이렇게 말합니다.
 
SOS어린이마을은 1978년부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하 ㄴ지원, 학교 운영 등을 지원하였고 이번에 아이티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 대지진 후, SOS어린이마을은 긴급구호사업에서 지속적인 사회 재건사업으로 단계별로 전환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진 후, 1년동안 SOS어린이마을은 수 만명의 어린이들에게 식량과 집, 의료를 제공하였습니다.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수의 증가
 
오늘날 산토SOS어린이마을에 130명의 어린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을 위해 아이티의 수도인 포르토 프랭스에 두 번째 SOS어린이마을 건립이 요구됩니다. 2012년 부모를 잃은 어린이를 위한 사업은 아이티 남쪽 Les Cayes에서 시작됩니다.
 
20명의 어린이들이 Cap Ha?tien SOS어린이마을에 입소하였습니다. 아이티 SOS어린이마을은 가난과 가족이 더 이상 어린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함으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SOS어린이마을에 더 많은 어린이들의 입소를 요청받지만, 가정형태를 기반으로 두고 있는 SOS가정의 양질의 보호를 위해 정원을 제한하였습니다.
시설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가능한 빨리 그들의 권리가 존중되고, 지켜질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합니다.
SOS어린이마을은 다른 NGO단체들과 함께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안전과 안정 그리고 보호 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립추진 중인 7개의 학교
 
SOS어린이마을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가정을 지원합니다.
주된 목적은 가족 자신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여성 가장을 지원하는데 사회 자원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점사업은 학교를 건립하고, 좋은 교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SOS어린이마을은 산토에 있는 4개의 공립학교의 건설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2개의 새로운 SOS헤르만그마이너 학교는 1,000명의 학생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동 중심의 종합교육과정을 Quosqueya대학과 협력하여 교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교사를 양성하고 무상교육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위기의 난민촌
 
지난 2년간 아이티 정부, 국제사회, 구호사업을 진행하는 수 많은 NGO단체들은 지지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를 재건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아이티는 정치, 사회, 경제 등 위기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문제는 매우 복잡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도시 빈민가와 난민촌의 상황은 더욱 불안합니다. OCHA(인도주의 업무의 조정을 위한 유엔사무소)에서 발표한 최근 자료에 의하면 800명이 수용할 수 있는 난민촌에 550,000명의 사람들이 수용되었으며, 지금까지 1,700,000명이 거주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난민촌이 콜레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폭력과 어린이와 여성에 대한 성추행의 증가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460만명의 식량안보상황은 매우 심각합니다. 구호사업으로 인한 식량의 확보가 이루어 지지만, 아직까지 전체 필요한 식량의 45%수준머루르고 있어 OCHA는 그 심각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