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0일 리차드 피클러 국제SOS사무총장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알프바크의 티롤마을에 있는 국제본부에서 만났습니다.
매년, 알프바크 유럽포럼에서는 많은 수의 고위급 대표단들과 과학, 정치와 경제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올해 특별손님으로 초대되어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자기 고향인 한국에서 SOS어린이마을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동권리가 실재 적용되도록 중요한 기여를 한 SOS어린이마을 계획에 관한 내용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SOS어린이마을 60주년을 축하하였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2009년 가을에 있을 유엔총회에서 "아동의 대안양육에 관한 안내서"를 채택하도록 활동하고 있고 수백만 아동의 삶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국제적인 기구인 SOS어린이마을에 대해 지지를 하였습니다.
알프파크 유럽포럼은 1945년 유럽의 지성적인 삶을 만들고자 했던 오토 모델른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매년 알프바크 티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포럼은 과학자, 언론인, 철학자, 정친인들과 공공분야의 여러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럽의 발전을 위한 심사속구한 의견들을 나누는 자립니다. 역대 안드라 간디, 헬무트 코홀, 칼 포퍼와 이자크 라빈 등도 이 포럼에 참여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