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부터 20일까지 SOS어린이마을 슈바 무르티(Ms.Shubha murthi) 아시아본부장이 한국SOS어린이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아시아본부장의 방문은 유럽의 ‘쌀 한톨 캠페인’으로 설립된 한국SOS어린이마을이 해외의 어린이와 다른 아시아 국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및 조직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회의를 통해 양 기관은 이해관계를 증진하고 협조 안에서 관련 사업을 수행하기로 하는 등 소기의 방문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기관 방문은 대구SOS어린이마을과 서울지역(서울마을, 서울SOS아동복지센터, 상담센터 등)에서 이뤄졌습니다.
아시아본부장은 “비유럽 지역 최초로 설립된 대구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하게 돼 뜻 깊다”면서 “SOS어린이마을 전체 역사 가운데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SOS어린이마을에서 운영하는 기관을 방문하면서 정말 좋은 시스템과 기능을 하고 있는 것에 놀랐다. 한국의 다양한 정보를 아시아본부에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