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에서 SOS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셨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백화점 모든 점포는 가족사랑 백만점 대공개 자선바자를 진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5월 13~17일, 롯데백화점 본점은 SOS어린이마을과 함께하는 ‘하트 지문트리’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아동권리보호를 염원하며 지문으로 나뭇잎사귀를 꾸며주는 부대행사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5월 28~29일, 롯데몰 동부산점에서는 초대형 규모의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약 230곳의 셀러가 참여해 의류, 잡화 뿐 아니라 주얼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물품을 선보였습니다. 서울 지역 유명 이슈 마켓인 디저트 플리마켓 ‘당충전’, ‘입소문바자회’와 ‘라쿤’, ‘모이다’, ‘지구인’ 등 부산을 대표하는 셀러가 대거 참여했습니다. 또한 트와이스, 에이핑크, 위너, 설현 등 인기 연예인들이 내놓은 소장품이 경매로 판매됐으며, 로이킴, 프로듀스101등의 특별공연과 캐리커쳐,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단순히 상품을 사고파는 것이 아닌, 예술과 문화 그리고 나눔을 함께하는 플리마켓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