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팝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이세림)’의 단독콘서트 ‘설레임’이 서울 양천구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시카 리는 콘서트에서 크로스오버 팝 오보이스트 명성에 걸맞게 팝, 뉴에이지, 재즈, 일렉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선보였습니다.
신디사이저 최혜진, 바이올린 문미경, 베이스 장재혁, 드럼 박진명, 퓨전팝밴드(어썸) 보컬인 박현주, 국내 최초 엘렉톤그룹 (E.O.P)의 엘렉톤 연주자 얀(김하얀), 팝페라가수 레이나(함희영), 바리톤 (이효범), 비보이 등 국내 최고 실력을 인정받는 게스트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앨범 ‘설레임’ 발매 1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 일부는 SOS어린이마을에 전달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팝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 님과 자리를 빛내주신 게스트 여러분,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