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고려대 교우회와 함께하는 일일병원’이 서울SOS아동복지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병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일일병원은 총 30여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로 운영됐습니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심전도, 산부인과, 안과 등이 진료과목으로 개설됐으며, 전문 의료장비가 요구되는 X-ray, 초음파 등도 진행됐습니다.
고려대학교 교우회는 201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일일병원을 열고 있습니다.
특별한 재능봉사로 지역사회가 건강해지도록 함께 해주시는 고려대학교 교우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