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열린 '2015 러브 플리마켓(Love Flea Market) - 렛츠 비 어 마미(Let's be a mommy)'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플리마켓은 ‘변정수와 친구들’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전준비를 통해 의류, 잡화, 쥬얼리, 식품, 인테리어, 어린이용품 및 각종 어린이 체험부스 등 100여개의 선별된 브랜드와 개인이 참여하였습니다. 대다수가 특별한 금액인데다 일부 브랜드는 상품 판매액의 전액을 기부 공약으로 내세운 ‘착한 브랜드’인 점이 의미가 깊습니다.
변정수 홍보대사가 직접 진행한 옥션 및 럭키드로우는 배우 이영애, 이소연, 이태란, 배종옥, 윤현숙, 가수 비, 빽가 뿐 아니라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축구선수 송종국, 박지성, 삼성 이승엽 야구선수, 넥센 서건창(2014년 MVP 사인 배트)야구선수 등 많은 스타들의 애장품들이 출품돼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친동생이자 모델 출신 연기자인 변정민, 방송인 안선영, 모델 이선진, 최현정 전 아나운서 등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주셨습니다.
플리마켓을 방문한 많은 분들께서는 옥션 중간 중간에 진행된 모델 겸 가수 박슬기와 백지원, 가수 박지헌, 팝페라 최은성과 뮤지컬 가수들을 비롯한 어린이응원단 '퍼스트', 탭퍼 조성호 등이 마련한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기부를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기부도 파티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즐길 수 있는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는 변정수 홍보대사는 가을에 한 번 더 SOS어린이마을 식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누군가를 돕는 것은 지속성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도움 또한 필요한 것을 알기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제 SNS를 통해 공개되는 이런 활동들을 관심 깊게 봐주시고 함께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5 러브 플리마켓’ 현장에 온 많은 이들이 변정수 홍보대사의 재치 있는 진행 솜씨에 한 번, 폭발하는 열정에 또 한 번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시간과 열정, 무엇보다도 진심을 담아 애써주시는 변정수 홍보대사와 친구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부와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우리 사회의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합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5플리마켓은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서울여자청년회의가 함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