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OS어린이마을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하여 주신 함께하는 사랑밭과 블라인드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6월 6일, 3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영유아 아동이 사용할 목적으로 지어진 신축 건물의 벽에 고래와 펭귄, 재미난 표정의 아이들 그림을 그려 넣고,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SOS어린이마을 인근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흙은 걷어내는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벽화로 인해 신축건물이 아기자기하게 바뀌어 아이들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쉬지 않고 환경정리를 해주신 덕분에 마을 주변이 깨끗해 졌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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