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OS어린이마을

10월 23일, 24일에 걸쳐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15나눔대축제가 열렸습니다.

SOS어린이마을은 희망마을 구역에서 A LOVING HOME FOR EVERY CHILD(모든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가정) 슬로건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탤런트 김 혁, 김동윤 SOS어린이마을 형제 홍보대사와 켄트김 홍보위원장이 따뜻한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은 ‘사랑의 가정 만들기(지문트리)’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SOS어린이마을 전경 일러스트에 지문을 찍으며 생활 속에서 아동권리보호를 약속하고 다짐하는 시간으로 이뤄졌습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난화 그리기’는 특히 미취학 아동 및 저학년 아동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정해진 시간 동안에 자유롭게 그림(난화)을 그린 뒤 완성된 그림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 이야기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밖에 신나는 음악과 경쾌한 탭댄스 스텝의 매력이 가득한 ‘탭퍼 조성호’의 무대와 다트게임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SOS어린이마을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어린이는 가정 안에서 사랑과 존중을 받으며 자라야 합니다. SOS어린이마을은 친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SOS가정 안에서 보호하며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사랑의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아동권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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