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OS어린이마을

변정수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러브플리마켓 할로윈 데이(Love Flea Market) - 렛츠 비 어 마미(Let's be a mommy)'가 10월 31일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SOS어린이마을 주최, 변정수와 친구들 기획,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장소협찬을 한 이번 러브 플리마켓은 할로윈을 컨셉으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전준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의류, 잡화, 쥬얼리, 식품, 인테리어, 어린이용품 등 150여개의 선별된 브랜드 및 개인이 참여하였으며, 연기자 전인화, 송일국, 황신혜, 오현경, 엄태웅, 변졍민, 윤손하, 김성경, 모델 야노시호, 가수 박혜경, 아나운서 박은지 등 많은 스타들의 애장품들이 사랑의 옥션과 럭키드로우 물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무대에서는 어린이 응원단 퍼스트, 켄트 김 힙합공연, DK소울 김동규, 탭퍼 조성호, 노라조, 가수 김준선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습니다. 탤런트 김 혁, 김동윤 SOS어린이마을 형제 홍보대사도 자리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할로윈 컨셉의 볼거리가 풍성해 모두 함께 나누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SOS어린이마을 허상환 단장은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SOS어린이들과 영유아들이 발달시기에 맞는 놀이교구와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SOS어린이들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변정수 홍보대사와 친구들, 그리고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족적인 환경과 행복, 사랑과 이해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과 플리마켓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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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홍보대사는 지난 2003년 SOS어린이마을과 첫 인연을 맺고 SOS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렛츠 비어 마미(엄마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론칭했으며, 그해 9월 버려진 신생아들을 위한 프로젝트로 'SOSbaby들을 위한 기금 마련 러브 플리마켓'을 기획,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양천공원에서 약 120개 업체 및 셀러가 참여한 가운데 유기 영·유아 전용숙소 건립을 위한 러브플리마켓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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