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OS어린이마을

1월 13일, 유아용품 전문기업 ㈜앙블랑에서 SOS어린이마을(서울 신월동)을 방문해 앙블랑 위드박스를 전달하고 물티슈를 지원했습니다.

앙블랑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며 정기적으로 물품을 지원하기로 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임직원들은 협약식에서 물품을 전달한 뒤 SOS어린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앙블랑 관계자는 “기부물품으로 마련된 위드박스를, 기부해 주신 분들의 이름으로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2016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사업과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족적인 사랑과 존중으로 SOS어린이를 대해 주신 앙블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사랑의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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