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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인터뷰] 송지아 "4년 전부터 SOS 마을 돕기 시작"
홈페이지
 
작성일
2016-03-02
조회수
2,525
첨부파일1
 제목_없음.png (465.1K) [2] DATE : 2016-03-02 09:29:00

2월 22일, 송지아 가족홍보대사가 캐나다SOS어린이마을 카프리 홍보대사(Capri Everitt; 11세)와 함께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국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캠페인에 함께 한 송지아 가족홍보대사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전문-


박잎선의 딸 송지아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잘 낳은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스타들보다도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교 만점 귀염둥이 스타의 딸들을 만나보았다.

‘아빠 어디가’에서 새침한 매력을 대발산하던 송종국 딸 송지아는 훌쩍 자라 기특한 ‘봉사 소녀’로 돌아왔다.

여전히 수줍음이 많은 송지아, 하지만 지금은 오갈 곳 없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한 봉사단체의 어엿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2일 송지아는 아동복지기금을 모으기 위해 전 세계를 돌며 해당 나라의 국가를 부르고 있는 11살 캐나다 소녀와 함께 애국가를 불러 화제가 됐다.

송지아는 “SOS 마을을 돕기 시작한 건 4년 됐다. 엄마랑 (동생)지욱이랑 나랑 다 같이 돕고 있었는데 캐나다에 있던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있던 언니를 만나 같이 애국가를 부르고 그리고 SOS 마을 어린이들도 같이 도와서 좋다”고 말했다.

얼마 전 부모님의 안타까운 사연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더 성숙하고 발랄한 10살 소녀로 돌아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지혜, 작가=한미리, 내레이션=김준우)

▶동영상 http://tvcast.naver.com/v/762937

▶기사보기 http://goo.gl/PYmc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