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OS어린이마을

 

7월 2일, 서울SOS어린이마을 33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살레시오 신부님께서 기념미사를 봉헌해 주셨습니다.

서울SOS어린이마을 정해수 원장은 기념사에서 창설자 헤르만 그마이너 박사가 한국에 SOS어린이마을을 설립하기 위해 펼쳤던 쌀 한 톨 모금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와 SOS어린이마을이 있기까지 십시일반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후원자님께서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떡케이크로 기념 케이크 절단식을 가졌습니다.

다시 한 번, 서울SOS어린이마을의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맡겨진 사명과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울SOS어린이마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