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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이야기

가족이 되는 순간
홈페이지
 
작성일
2014-04-28
조회수
1,119
모든 어린이는 가정 안에서 사랑과 존중 보호를 받으며 자라야 합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은 아주 사소한 경험들로 이루어집니다.
가족을 느낄 수 있었던 일상의 순간에 대해 SOS어린이마을이 이야기 합니다.
 
 
 
곤히 자는 동생이 예쁜가 봅니다.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고
아직 말은 잘 하지 못하지만
동생이 같이 있어 좋은가 봅니다.
- 김☆랑, 3세, 순천SOS어린이마을
 
 
"바닷가에서 즐거운 물놀이와 맛있는 식사도 좋지만
많은 이야기와 추억이 있어 가족들과 여행은 즐거운 것 같아요."
- 이☆준, 11세, 대구SOS어린이마을
 
 
"오후 해질무렵 엄마와 동생들과 함께 그네를 타며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할 때
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해요."
-김☆혜, 9세, 서울SOS어린이마을
 
 
"엄마가 저녁을 준비하시는 동안
집 앞에서 동생을 돌보아주고 있을 때가 제일 신나요.
나에게도 귀여운 동생이 있다는게 정말 좋아요."
- 장☆혁, 10세, 서울SOS어린이마을
 
 
"우리 집 뒤에 있는 텃밭에 엄마랑 같이 심은 허니블루베리 나무에서
맛있는 블루베리를 따먹는게 너무 좋아요.
아주 작은 나무였는데, 어느새 제 키만큼 자랐어요."
- 김☆안, 8세, 순천SOS어린이마을
 
 
"돌이 지난 우리 막내가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엄마를 알아보고 반갑게 미소를 짓고,
우리집 아이들이 동생을 예뻐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볼 때,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가족임을 느끼게 됩니다."
- SOS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