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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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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l Siddhartha 총재 블로그] 2014/12/03 3T ? 신뢰(TRUST), 팀(TEAM) & 시간(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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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2-05
조회수
1,987
첨부파일1
 141205_240x115-Presidents-Blog-3Ts.jpg (18.7K) [5] DATE : 2014-12-05 15:30:03
 
2014/12/3
3T? 신뢰(TRUST), 팀(TEAM) & 시간(TIME)

지난번 블로그를 올린 이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인도SOS어린이마을 50주년 행사에 참가한 다음 중국으로 가서 중국SOS어린이마을 30주년 행사에도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독일 헤르만 그마이너 기금 및 헤르만 그마이너 아카데미 총회에도 참석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치르면서, 포르투갈의 기념행사와 지부티에 새로 건립한 마을 개원행사에는 가지 못했습니다.
 
이 이벤트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 우리가 생생히 살아있고 비교적 잘 해나가고 있다는 것이 명백하지만, 또한 우리가 멈출 수가 없다는 것도 확실합니다 ? 우리가 결코 멈추거나 쇠퇴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사실상, 세계 그 어느 곳을 살펴보더라도 우리가 일을 훨씬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또한 세계 곳곳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협력자들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습니까?
우리 연합이 더욱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달리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요?
 
국제본부사무실에서는 최근 인스브룩에서 범세계적인 기획회의를 열었습니다. 모든 동료들이 한 자리에 앉아 서로 상호작용하고 자신이 지니고 있는 의심, 아이디어를 나누며, 무엇보다 그냥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참 좋았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말한 것을 여러분들에게도 나누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해야 합니다.
 
  
 
 
신뢰(Trust):
우리 연합 내에는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존재하며, 다른 이해관계자가 다른 관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속가능한 길’ 프로젝트와 관련된 이슈에서 회원국은 PSA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 우리는 공통분모를 찾아야 하며, 이것은 오직 우리가 자신의 자아를 내려놓을 때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오래 전에 그마이너 박사에게 여쭈어 보았고, 그 이후 제 아버지께도 던졌던 질문은, “제가 성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는 것이었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네 자아를 내려놓고 어린이들을 위해서 구걸하는 법을 배워라.” 였습니다. ? 이 첫 발걸음을 떼십시오.
이것이 바로 제가 여러분들께 요청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아를 내려놓고 첫 발걸음을 떼십시오. 

 
팀(Team):
외톨이가 되지 마십시오. 할 일은 엄청나게 많고, 당신 혼자서는 그것들을 다 할 수가 없습니다. 팀을 조직해야 하지요. 우리 한 번 목표를 세워봅시다. 적어도 60% 정도의 직위는 내부적으로 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능력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팀을 만들어 왔으니까요. 40% 정도는 새로운 사람들로 충당해서 우리 유전자 풀을 싱싱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팀을 꾸리세요.
 
 
 
시간(Time):
우리 대부분은 운영상의 문제를 다루느라 너무 바빠서 누구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지도 종종 잊어버립니다. 바로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여성들이지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과 계속 관계를 맺어야 하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사무실에 앉아 필요하다고 생각한 일이 아니라, 정말로 필요한 일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를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직위나 하는 일이 무엇이든 간에, 시간을 내십시오.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여성들을 위한 시간을 내십시오.


논의되었던 것은 훨씬 더 많습니다. 릭 씨가 그것들을 인트라넷에 올리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저는 흥미진진한 몇 가지 다른 주제도 발견했고, 다음 번 언젠가쯤 그것에 대해 글을 쓰겠습니다.
 
 
잘 지내시기를, 그리고 세 가지 T를 실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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