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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이야기

[Gallery of SOS] You + I = We
홈페이지
 
작성일
2014-04-25
조회수
1,074
첨부파일1
 new_1245311306.jpg (54.6K) [1] DATE : 2014-04-25 16:00:07

 You + I = We
 
SOS어린이마을 형제자매
 

 
부모와 헤어지는 것도 모자라 형제자매와도 헤어지는 것 - 이것은 잇따른 정신적 상처입니다. 친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는 형제자매와 헤어지는 것에도 대처해야합니다.
 
 
양육형태가 형제자매를 받아들일 수 없거나 형제자매 중 하나가 입소기준을 따르기에 너무 나이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형제자매가 헤어지게 된다면 힘든 때에 버팀목 하나를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형제자매는 믿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며,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어려울 대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SOS어린이마을이 제공하는 양육의 가장 주요한 점은 어린이의 최선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형제자매는 항상 같은 가정에 소속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아이들과 가정생활을 경험하면서 한 가족이 되어 갑니다. 그리하여 갓난아기와 어린아이들에서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한 SOS가족 안에서 생활합니다. 가끔은 3-4명의 친 형제자매들이 한 SOS어머니와 함께 한 가정을 이루는 일도 있습니다.
 
 
SOS가족은 독특합니다. 매우 신중하게 각기 다른 아이들로 구성하여 이는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는 아이들은 종종 서로에 대해 일생동안 지속되는 형제자매로서 우애의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매우 단순합니다. 함께 하면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