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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어린이마을이 지향하는 것은

SOS어린이마을이 지향하는 것은
사랑의 가득한 가정
“엄마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 때,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부엌에서 몰래 먹기도 해요.”
SOS가정에서 아이들은 다시 소속감을 가지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자신을 기다려주는 어머니, 기쁨과 슬픔을 나룰 가족들이 있는 따뜻한 자신만의 집을 아이들에게 주고자 합니다.
아동친화적인 SOS어린이마을 환경
“우리 집 뒤에 있는 텃밭에 엄마랑 같이 심은 토마토를 따먹을 때 너무 좋아요. 아주 작은 토마토 줄기가 어느새 제 키만큼 자랐어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고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형제자매 – 너와 나 우리 모두 함께
“엄마가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집 앞에서 동생을 돌봐 줄 때가 제일 신나요. 나에게도 귀여운 동생이 있어 정말 좋아요.”
형제자매는 함께 자라면서 놀고 배우며 우애를 다집니다. 친형제자매는 한 SOS가정 안에서 성장하도록 합니다.
SOS어머니 – 어린이와 더불어 그들을 위해
”엄마가 나에게 뽀뽀해주고 안아주면서 잘 자라고 할 때 가장 좋아요”
SOS어머니는 집안 살림과 아이들의 학업, 교육관계, 심리 정서적인 모든 부분에서 세심하게 반응하고 함께 합니다.
행복한 어린 시절
“나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숙제를 하고, 친구들과 놀아요. 친구들과 축구 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어요.”
어린 시절의 경험은 삶에 흔적을 남깁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교육 – 자기결정권과 평등의 열쇠
”나는 SOS어린이마을에 자라는 동안 많은 교육의 혜택을 받았어요. 배우고 싶어 했던 바이올린, 피아노, 사물놀이 등을 배우면서 저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많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과 적성에 맞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족
모든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가족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어린 시절의 문화
전 세계 133개국 SOS어린이마을은 각 나라 종교, 인종, 민족, 문화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